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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출처 : 이데일리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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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출처 : 한국거래소)

 

 

 

 공모주 사기 
- 투자자들이 주식을 공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금융 사기
유명인이나 증권사를 사칭하고 가격과 거래량 등을 조작하여 만들어 낸

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허위 정보와 가짜 뉴스를 이용하여
투자자들이 쉽게 속을 수 밖에 없는 조건을 만들어 놓고
이용자들을 속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방식을 말함

 

 

 

접근 방법

- SNS 상에 동영상 투자 광고를 게재하거나, 가짜 비상장 주식 거래 사이트를 만드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함
- SNS 투자 광고를 보고 개인정보를 남긴 사람을 대상으로 비상장 주식 투자를 권유하는 연락을 보냄
- 유명 연예인이나 투자 전문 교수 등을 전면에 내세워 무료 주식 강의, 고수익 보장과 같은 문구로 유도하고,

피해자들을 단체 대화방 등 메신저(리딩방)로 끌어들인 뒤 투자를 유도함

 


범죄 방식
-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(DART)과 언론보도를 통해 공모 일정이 알려진 비상장 주식 중 관심이 큰 종목들을 범행에 주로 활용함
- 곧 상장이 이루어질 것이라며, 특정 이용자들에게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겠다는 식으로 유도함
- 일반 투자자의 경우 공모 절차에 참여해도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주식을 배정받을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많은 주식을 배정받게 해주겠다고 속임
- 투자금을 받은 후에는 누군가 신고를 해서 세무조사가 들어왔다며, 세금을 먼저 지불해야 원금을 뺄 수 있다는 등의 협박을 하며 추가 입금을 유도
- 의심을 낮추기 위해 리딩방에서 투자 관련 책자를 보내거나, 수익금이 창출되는 것을 계속 올려주고, 사칭한 교수의 이름이 검색되도록 웹페이지를 만드는 등의 치밀함을 보임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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